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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한장] 지스타에서 만난 AAA급 K-게임

콘솔 게임으로 다시 도약 꿈꾸는 한국 게임 업계

1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에 방문한 관람객들이 넥슨 부스에서 미발매 신작 '퍼스트 버서커:카잔'(이하 카잔)을 체험하고 있다.이날 카잔을 체험 하기 위한 많은 게이머들이 부스로 몰려 안전상의 이유로 한동안 체험객을 받지 않았다./조선일보 김동환 기자

중국의 게임회사 ‘게임 사이언스’에서 올해 발매한 ‘검은 신화:오공’(이하 오공)의 첫 영상을 봤을 때 기자는 충격을 금치 못했다. 모바일 게임 다음으로 큰 시장인 콘솔 게임(전용 게임기나 PC에 소프트웨어를 넣어 텔레비전이나 모니터의 화면에 연결시켜 작동하는 게임) 제작의 불모지인 중국에서 서유기라는 중국 고유의 세계관을 활용해 현지에 실제하는 공간을 담은 화려한 그래픽과 손오공이 머리카락을 뽑아 분신술로 적과 대결을 벌이는 모습은 전 세계 게이머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겨줬다...

국내 게임 업계에서는 천편일률적인 모바일 게임보다 PC·콘솔 게임 역량을 강화해 북미나 유럽 패키지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2023 한국게임대상에 빛나는 ‘P의 거짓’과 올해 발매되어 두 달만에 100만 장을 판매한 스텔라 블레이드는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늘 퇴근 후 한동안 켜지 못했던 게임기에 국산 대작 게임을 하며 한국 게임의 도약을 응원하고 싶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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